2015.11.30 13:00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단지 한일간의 문제가 아니라
동아시아 역사의 문제, 여성인권의 문제, 전시성폭력의 문제이며,
과거의 문제가 아닌 하루라도 빨리 해결해야 하는 현재의 문제입니다.
이에 여성가족부에서는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알리고자
일본군‘위안부’피해자 e-역사관 홈페이지(www.hermuseum.go.kr, 국문)을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국제사회에 이 문제를 알리기 위하여, 일본군‘위안부’피해자 e-역사관 영문 홈페이지를 리뉴얼하여
영문 홈페이지를 별도의 도메인인 www.actionforpeace.net 으로 2015년 11월에 런칭하였습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e-역사관 영문 홈페이지(www.actionforpeace.net)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를 알리는 동영상과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진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세계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Action for Peace!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Action for Peace! 메뉴를 통해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과 전시 여성폭력 근절을 염원하는 평화의 마음을 세계인과 공유하기 위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보내드리는 응원의 메시지나
전시 여성폭력 근절을 염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영문으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영문의 글 이외에도 사진, 동영상, 그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메시지를 표현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우리 할머니들께 따뜻한 위로와 사랑으로, 세계인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 질 것 입니다.
전 세계인들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을 모으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나비 한 마리의 작은 날개짓이 거대한 태풍을 일으키듯이
평화를 향한 세계 각지의 작은 날개짓이 모여 반드시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변화를 이 위한 의미 있는 날개짓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he said, “I’m the evidence”
We do, “Action for Peace!”